버드내숲은 저멀리 산허리에서 내리는 안개비가 내린다. 안개비를 맞아본 사람은
얼굴에 이마에 떨어지는 가느다란 안개비를 맞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리고 맑디맑은 버드내의 냇물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그리고 각종 싱싱한 들꽃들이 춤추는 들길들도 잊지 못할 것이다.
버드내숲 주위의 풍경이다.
야젼텐트를 걷어올리면 시원한 자연풍이 불어온다.
흔들리며 나부끼는 깃발
생태 경관 보전지역이다.
몇발자국만 나가면 울창한 숲이 자연의 미와 냄새를 안겨준다.
초록의 숲이 피톤 치드를 내뿜는다.
신암리 새마을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