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내숲의 총괄본부장 루치아님이 일터에서 돌아오니 맛있는 양고기바베큐와 함께
흥겨운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전화벨이 울리고 있었다. 어디야, 어디서 온 것일까.
이렇게 비드내숲의 밤은 깊어갔고
기분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하모니카 소리가 들려왔다.
Tartaruga님이 익숙한 유머러스한 제스쳐를 치며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연주를 계속했다. summer time 이었나~~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총괄본부장 루치아님이 소개하는 사람은 아까 전화를 받았던 이웃 사촌 shin family 커플이다.
귀농을 하여 이웃으로 잘 지내고 있는 이들은 보기에도 참 좋았다.
그리고 너무나 맛있는 그린 샐러드를 선물로 내놓았다.
나도 맛을 보았는데 웬만한 일류호텔의 샐러드 이상이었다.
이들 커플은 이날 밤에 하늘이 보내신 귀한 천사들이었다.
http://blog.joinsmsn.com/malipres/12875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