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ita(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 동문 합창단) 작은 음악회가 오는 11월 18일(화) 오후 7시 강남구 역삼1동
역삼문화센타 3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2년 12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행사에는 지난해 새로 입단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직원 Carmine del Grosso씨등 7명이 합류해 더욱 수준높은 음악회가 될것입니다.
올해는 Corita창단 8년째여서 합창단실력이 상당수준 높아진데다 이탈리아인 단원들까지 가세해
손색없는 합창단의 실력을 보여 줄 것입니다.특히 지휘자 홍정수교수가 Corita를 위해 특별히 편곡한
작품들과 창작곡들이 동문들의 갈채를 받을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모두 9편의 이탈리아 노래와 홍교수 편곡작품 1,창작곡 1편이 공연되고 초청가수로
쏘프라노 박소은씨,바리톤 김영주교수님이 각각 2곡씩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1회 발표회때와 같이 이번에도 음악회후에 부페식 저녁식사(1인당 25000원)가 무로로 제공되며
이탈리아산 포도주등이 준비되어 있읍니다.
동문들은 부부동반으로 참여하시어 이 동문합창단의 작은 음악회를 축하해 주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학년도별 동문 망년회를 이곳에서 하면 음식과 주류가 공짜여서 돈 안들이고 멋진 동문망년회를
즐길수도 있을 것니다.재학생들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동문합창단을 이어가실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300석의 좌석이 모두 차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