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ita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대신년축하 문화의 밤행사에 초청돼 3곡의 이탈리아 노래를 공연,동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지난 1월 18일 19시부터 강남구 역삼동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날행사에서 Corita는 1부 마지막 순서로 출연,"In un Fiore","Mille cherubini in Coro","Insalata Italiana"등을 열창했다.특히 이날공연에는 지난해 "Corita작은 음악회"공연때 협연해 준 소프라노 성악가 한명성씨가 Solo를 맡아주어 Corita의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공연후 다과회시간에는 처음 Corita의 노래를 감상한 동문들이 Corita의 창단동기와 과정을 물어보는등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멋진 합창단으로 수준급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공연은 1부에서 Corita합창이외에 조주태동문(법학과)과 문병환,장일범동문(노어과)들의 독창,김세원동문(불어과)등 4명의 시낭독이 있었고 2부에서는 장일범동문의 오페라해설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