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제(6월 21일) 저녁에 이태원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에서 84학번 동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박윤신 동기가 그 동안 하와이에서 살다가 귀국해서 정말 오랫만에(거의 25, 6년)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월은 많이 흘렀는데, 동기들은 예나 지금이나 주름살이 좀 늘었을 뿐 변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이날 모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준 박관수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모임에는 어제 나오지 못한 친구들도 모두 함께하는 더욱 즐거운 모임이 되길 기대합니다.
84 동기들을 비롯해서 모든 동문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84학번 For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