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 벌써 40여년...
2001년 1월10일 방이동 할렐루야 일식당 참석인원 10명
오랫만에 65학번 동문회가 2001년 신년을 맞아 모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늙었나 가 주제였습니다,
허나 변하기는 커녕 학교 처음 입학했을때와 똑 같았습니다
말하는 투 나, 야^^^^^ 하면서 외치는 구호 나, 내용인즉 니가 어떻고, 내가 이랬고 등등
정말 재미있게 그 때를 회상 하면서 입담을 나눴지요
아름답고 재미 있는 멎진 시간 이였습니다
다음은 외국에 주재 하고 있는 동문을 찾아 떠나는 일로 종결을 지었습니다
viva italiano , bravo ital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