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7번출구로 나가면 LG 빌딩이 있고 그뒤로 본가라는 건물 3층에 보나베띠라는 이탈리아 음식점이 있다. 작년에 이어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동문회에서는 송년회를 가졌다.
몇가지 요리가 나왔을까.
포도주와 이태리요리가 환상적으로 잘 어울렸다.
크리스마스튜리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홀이었다.
동문들이 하나 둘씩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오늘 준비된 와인은 바로 이것이다.
무슨 브로쮜일까. 큰딸이 의상에 잘 어울리는 것으로 어머니에게 꽂아드렸다고 한다.
그녀는 70년 초기부터 KAL의 국제선 스튜어디스를 오래도록 하였다.
권천홍 동문은 재주꾼이다. 우직해 보이면서도 너무나 섬세하다.
저쪽에 이상돈, 조성혁 동문이 보인다.
김종철 둥문은 코리타의 지휘도 한다.
2000년대 학번인 재학생 두명이 사회를 맡았다.
박관수 동문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오늘 모든 경비는 회장의 몫이다.
이 모든 경비를 부담하는 것만으로도 그의 배포를 알수 있다.
그동안의 경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모두들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서울예술종합대학에서 출연하여 협연하여 주었다.
저기 안쪽에 젊은 연주자와 성악가가 보인다.
출처 http://blog.joinsmsn.com/malipres/1195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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